액션영화배우 왕호를 필두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팀 최정도 감독, 미국 남궁명숙 여성사범에 이어 USTC 사무총장인 브루스 헤리스가 ‘국기원의 독립성을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헌법재판소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시위를 펼친 브루스 헤리스는 릴레이 1인 시위 참가에 대해 “태권도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이자 무도이다”며 “전 세계인이 공유하는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의 독립성이 중요하다. 한 국가의 산하 단체로 전락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