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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30  국제태권도신문
김운용 前 IOC 부위원장 개인홈페이지 오픈
국.영문의‘김운용닷컴’ 통해 40여년 역사 함께 나눈다!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자신의 개인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창설총재이자, 국기원 초대원장인 김운용 前 IOC부위원장이 개인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김운용닷컴(www.kimunyong.com)’이란 명칭으로 오픈된 김 전 부위원장의 개인홈페이지는 국문과 영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안에는 한국스포츠 발전의 일등공신이자 근현대사의 산증인인 김 전 부위원장의 생생한 기록을 담고 있다.


특히 김 전 부위원장이 대한민국 유일의 스포츠 외교관으로서 지난 40년간 최일선에서 경험한 스포츠외교, 올림픽운동, 태권도 세계화 등과 관련된 소중한 자료들을 한 자리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 된 점은 태권도와 근대 한국 스포츠의 발전상을 자라나는 신세대 체육인들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그가 직접 참전한 한국전쟁, 4‧19, 5‧16, 10‧26 등 격동의 한국 정치사에 대한 증언도 포함되어 있어 역사적 자료로 사용가치가 높다.

'김운용닷컴'의 메인페이지 화면

홈페이지내 데이터룸은 근현대사, 정치/스포츠외교, 체육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로 채워졌으며. △문서자료실 △사진자료실 △동영상자료실 △연재자료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문서자료실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IOC 문서, 서울올림픽 유치성공과정, 평창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도전 과정이 올라와 있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킥 있다.


자신의 개인홈페이지 개설에 대해 김 전 부위원장은 “태권도와 한국스포츠,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운동을 위해 반평생을 살았다. 한국전쟁 때 최전방에서 싸웠고, 외교관의 직무도 수행했다”면서 “스포츠 행정가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올림픽종목채택, 88서울올림픽 개최, 시드니올림픽남북동시 입장 성사 등 현대 한국스포츠의 역사를 함께하며 세계 G8으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했다”라고 회고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한 소명의식으로 각종 자료들을 지금까지 소중히 보관해 온 만큼 다양한 경험과 도전정신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 홈페이지가 앞으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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