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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1/11  태권도CNN
전자호구 추가 공인 가능성 높아
첫 대회는 오는 3월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시연회에서 검사할 항목과 평가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내일(12일) 열리는 전자호구 시연회에서 추가적인 공인업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세계연맹 사무국에서 열린 전자호구 특별위원회 사전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전자호구가 하나의 공인업체만 있을 경우 올림픽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조정원 총재가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전자호구에 독과점은 있을 수 없다.”는 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특히 전자호구시장이 하나의 업체가 독점하는 구조일 경우, IOC가 전자호구를 올림픽에서 쓰는 것을 반대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공인은 올림픽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지난 시연회의 검사항목이 모두 재평가될 예정이다.

이날 오는 2월 예정이었던 전자호구를 이용한 첫 대회일정이 3월 3일과 4일로 확정됐다. 또한 참가국도 47개국으로 확정됐다. 전자호구와 관련한 일련의 진행 상황에서 내년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이 전자호구를 사용하는 첫 올림픽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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