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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태권도 1관 정승훈 관장이 시장기 대회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승리태권도가 지난 11월 12일 열린 제17회 광명시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무려 43명의 수련생들이 입상해 화제다.
승리태권도는 이번 대회에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지도관장과 수석사범들까지 모두 대회에 출전시켰다.
승리태권도 이경석 대표관장은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우리 관장, 사범들도 꾸준히 수련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대회에 관장과 사범 할 것 없이 모두 출전시켰다”면서 “보여주기 위한 태권도 수련이 아니라 스승과 제자 할 것 없이 언제나 꾸준히 수련해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만드는 것이 태권도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태권도 1관 정승훈 지도관장은 품새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관 박래근 지도관장과 서은환, 장덕진 사범은 품새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또 함께 출전한 수련생 40여명 역시 품새와 격파부문에서 대부분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입상해 두각을 나타냈다.
승리태권도장은 광명시 소하동에 1, 2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도관장과 수석사범 모두 용인대학교 품새 선수단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출신 지도관장의 지도아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승리태권도 1관 정승훈 지도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들이 도장에서 어떻게 태권도를 배우고 어떻게 실력을 쌓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기량이 많이 향상된 것에 대해 좋아하고 있다. 더 열심히 지도해 정말 태권도를 잘 가르치는 도장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승리태권도 2관 박래근 지도관장은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조차 이번 대회에서 생각 이상의 성적을 거둬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도 붙고 태권도를 재밌어 하고 있다. 대회의 성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하는 것에 대한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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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태권도 2관 박래근 관장이 시장기 대회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