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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04/21  태권도CNN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홍준표 회장 태권도 알리기 돌입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취임식 겸해 올림픽 잔류 호소

'2008 태권도의 날' 행사에서 '태권도 제2의 부흥'을 천명하고 있는 KTA 홍준표 회장

대한태권도협회(KTA) 홍준표 회장이 올림픽 잔류를 위한 첫 해외 활동을 개시한다.

 

홍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5번째 특사로써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차 6일~14일까지 방문일정을 준비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태권도계가 주목할 점은 바로 태권도의 인지도가 저조한 아프리카권에서의 홍 회장의 행보다. 홍 회장은 이번 방문시 지역 정상들과 자원외교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KTA 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IOC 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호소할 계획이다. 당초 홍 회장의 해외 방문 계획은 워싱턴 초청과 함께 남미쪽 순방이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이번 특사 결정으로 아프리카권에서 국제스포츠(태권도) 외교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현재 태권도계는 홍 회장의 능력을 신뢰하며 국기원 이사장 추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홍 회장 또한 지난 7일 전주에서 "김운용 前 IOC 수석부위원장을 KTA 종신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싶다."고 밝히며 올림픽 영구종목으로의 잔류에 매진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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