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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11  국제태권도신문
노원구 화합, 안정 이뤘다!
이철재 회장 “회원 복지향상 위해 외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노원구태권도협회 이철재 회장

서울특별시내에서 가장 인구 밀집도가 높은 곳은 단연 노원구다. 약 62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원구는 현재 서울 동북부권의 중심지로서 지리적 위치가 돋보이는 곳이다.


노원구는 거주인구가 높은 만큼 태권도 수련인구도 많고 특히 비수련생들이 많아 도장의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지난해 노원구태권도협회는 ‘화합과 안정’을 내세운 이철재(李박사 태권도장 본관장)씨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철재 회장은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태권도계 인사로 국기원 고단자회심사분과 위원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감사 등을 역임하며, 화합과 안정을 우선으로 삼는 태권도인이다.


그런 그는 지난해 노원구태권도협회장에 선출되면서 최우선 순위로 ‘화합’을 내걸었다.


이 회장은 “회장은 협회의 행정이나 내부 업무를 관리, 감독하고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실질적인 업무는 임직원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회장은 회원들이나 협회 임직원들만으로는 어려운 일들을 맡아서 구청이나 각 단체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지원과 틀을 잡아주는 사람이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이는 단체장으로서 다른 목적이 아닌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2009년도부터 시작된 이철재 회장 체제는 집행부의 교체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던 회원들을 위해 큰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해 형평성과 투명성, 객관성 있는 인적배치와 소외계층의 안배 등을 통해 빠르게 화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 회장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회원들의 복지향상 부문은 복지 기금을 마련하고 선후배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구내 도장 활성화를 위해서 ‘영세민 가족 돕기’ 프로젝트를 마련해 학교장 및 주민센터장 등의 추천을 받는 가구에 대해 무상으로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의 발전이 조금이나마 이바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자리가 지역 단체장이라고 생각한다”며 “화합을 위해 소규모 동호회를 구성해 회원들이 최소 월 2회 이상 모여서 대화와 단체운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회원들의 참석율도 높아지고 더불어 단결력도 높아졌다. 이제는 구내 도장의 활성화를 위해 내가 큰틀을 마련하고 회원들과 함께 태권도의 이미지를 높이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특히 노원구협회는 금년 구립시범단을 재창단해 기존 초,중학생 위주의 시범단을 국가대표 품새 선수 및 국기원 시범단 주장을 스태프로 해 초,중,고,대,일반층으로 확대 했으며 30명의 정예단원과 15명의 준단원을 선발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종행사에 참가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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