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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7/29  국제태권도신문
중,고교 엘리트 태권도인들의 잔치 열렸다!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12일간의 열전 돌입

2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 현장

한국 중,고교 태권도인들의 대잔치인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7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7월 27일~8월 7일까지 총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한 이번 대회는 27일~5일까지 겨루기, 6, 7일에는 품새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지며, 남녀 중고교 선수 3139명(겨루기 2631명, 품새 508명)이 참가했다.


28일 열린 개회식에는 태백시 김연식 시장을 비롯해 태백시의회 이문근 의장 등의 지역인사가 참석했으며,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의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길 기원했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김충열 회장은 “태권도는 세계무대에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우리의 국기이다”며 “국제적인 스포츠이자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경기자뿐만 아니라 지도자, 심판, 관중에게도 ‘스포츠맨십’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해가 다시 한번 요구되는 때이다. 승리했을 때와 패배했을 때의 겸손과 예의,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스포츠맨십의 기본적 덕목으로서 상업주의에 의한 프로 스포츠의 대중화 시대에 우리 태권도를 통해 더욱 강조되야 할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김연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원의 산소도시 태백은 태백산을 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름철 서늘한 기후와 맑은 공기, 깨끗하고 청정함이 살아 숨쉬는 미래가 약속된 전국 최 고원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며 “참가 선수 모두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두가 승리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맹은 이번 대회의 공정한 판정을 위해 영상판독분과를 신설하고 매 게임 선수들이 판정의 시시비비로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도자들 또한 영상판독을 적절히 이용해 선수의 기량이 지도자의 판단착오에 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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