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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6/17  태권도CNN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대한태권도개혁위원회(고문 오용진), 태권도정의협력단 3개 단체 대표 국기원 문제로 유인촌 장관과 면담 확정
25일 문화관광체육부에서 2~3명의 대표단 구성해 면담

 

집회 참석자들은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않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국기원장 및 국기원 고위직 인사의 부정비리 의혹과 비도덕적 행위와 관련한 1인 시위 및 집회가 이제는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광부)앞에서 열리고 있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대한태권도개혁위원회(고문 오용진), 태권도정의협력단 등 30여개 단체 100여명은 지난 12일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16일부터 장기 집회에 들어갔다.

집회 참가자들이 대표자들의 면담요청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11시경 봉태홍 대표와 오용진 고문이 유인촌 장관과의 면담요청차 민원실을 방문했고 이어 11시 30분경 유 장관이 집회측의 면담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해 이날 집회는 평화집회로 마무리됐다.


문광부에서 장관과의 면담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집회측에 제시한 요구는 △집회측 대표 2명과의 면담 실시(25일) △집회 및 시위종료 였으며 집회측은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이번 집회는 국기원장만의 퇴진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이 아니다. 국기원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고위간부 중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 비 도덕적 행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인사 및 원장이 임명한 국기원 이사들의 총사퇴가 목적이다“라며 ”면담 이전까지 집회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또한 면담 대표는 최소 3명으로 해달라“고 요청 했다.


이에 문광부는 집회측이 대표자를 통보해주면(면담인원 및 인적사항) 내부에서 검토한 뒤 확정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면담으로 인해 문광부와 국기원이 태권도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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