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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1/14  태권도CNN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 어렵지 않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출국 전 밝혀

한국 공중파 방송국과 인터뷰 중인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14일 세계태권도연맹 기술합동회의(WTF Technical Meeting)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조정원 총재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17일~19일, 스위스 로잔)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전 기술합동회의에 참석해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일정이 잡혀있어 스위스 로잔(IOC 본부)으로 출국해야 한다"며 "일정 중 IOC 자크로게 위원장을 만나 태권도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고 합동회의에 함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후 조 총재는 한국 공중파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잔류에 대한 질문에 "올림픽 잔류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64개국이 참가해 22개의 나라에서 메달을 고루 획득했다. 태권도를 제외한 타 종목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노력한 결과에 따른 고른 메달 분포가 이루어 졌다"고 말해 올림픽에서의 태권도 종목의 장점을 설명하고 올림픽 영구종목 유지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스위스 로잔에서는 17일부터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회(ASOIF) 및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열릴 예정이며 문대성 IOC 선수위원 또한 참석차 7일 40여일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한편 15일(스위스 로잔)에는 2016년 하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를 원하는 7개 종목 관계자들이 IOC에서 비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열 계획이며 태권도의 경쟁상대로 거론되고 있는 가레데 역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조 총재와 문 위원의 국제 스포츠 외교의 노력으로 '태권도 올림픽 퇴출 위기'라는 국민들의 우려가 없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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