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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6/17  태권도CNN
법정법인 전환 앞둔 국기원 원초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원장 및 고위간부의 부정 비리 의혹과 각종 비 도덕적인 행동으로 인해 사회와 태권도인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 하지만 국기원은 여전히 태권도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한채 태권도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얼마 전 국기원장의 자택 및 교회 등지에서 국기원 개혁을 위한 1인 시위의 저지를 위해 원장의 신변 보호 등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의 급여를 40%정도 올려준 국기원은 정작 돈을 써야할 곳인 경기장 내부 시설물 및 기타 부대시설, 시대에 흐름에 따른 시설물 사용 등에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수년전부터 고질적으로 여러 언론과 수련생들이 지적하고 있는 경기장의 냉.난방 문제는 아직까지 변함없이 수년전의 모습 그대로이며, 수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고 주장하는 화장실 또한 국기원을 이용하는 남녀노소 수련생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하고 낡고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한편 국기원장실과 부원장실, 연수원이나 사무국 직원들의 사무실은 여름에는 에어콘으로 인해 춥기까지 할 정도이며, 겨울에는 난방을 너무 철저히(?) 하여 반팔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대부분일 정도다.

  
국기원의 재정은 수련생들의 승단비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국기원의 재정은 직원들의 급여를 제외하고는 수련생들을 위해 또한 국기원을 위해 쓰여져야 한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의 급여를 인상해주고 자신의 품격을 위해 수행 기사를 채용하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고급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사용 하는게 과연 정당하게 쓰여지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국기원 수장 및 고위간부들은 소위 ‘배울만큼 배운사람들’ 이다. 대한민국의 법이 어떠한지도 알 것이며 도덕이 어떤 것인지도 당연히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기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행동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올바른 소리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무시하기 대부분이며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으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는 모습은 흡사 그물에 걸린 물고기 마냥 불쌍하기 그지 없다.


얼마 남지 않은 법정법인 전환을 앞두고 국기원장 및 실무자들이 지금이라도 수련생들과 국기원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의 욕심만을 채우지 말고 수련생들과 국기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행동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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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어이 대머리  l  2009.01.30 11:13:59
어이 대머리
추잡한짓 그만히고 개과천선해라
너 승부조작, 친인척비리로 쫓겨나고 ,
코묻은돈 잘라먹는 등
나쁜짓이란 나쁜짓거리는 다한거 세상이 다아는데 참 세상좋다
천벌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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